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르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능력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umblr_l_355947720848830.gif|width=100%]]}}} || || {{{#!wiki style="margin: -6px -10px" [[파일:Tumblr_l_355949561411215.gif|width=100%]]}}} || >'''Hulk stop, you moron!''' >'''그만해, 헐크, 이 멍청아!''' >---- >[[토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토르]]가 수르트에게 달려드는 헐크에게 한 말. '''대파괴'''를 상징하는 신. 일단 전 우주에서도 손 꼽히게 강대한 문명인 아스가르드를 멸망시킬 것으로 예언된 존재인 만큼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도 상당히 이질적인 힘을 지닌 존재이다. 각성한 토르마저 가지고 놀던 그 헬라조차도 토르가 최후의 보루로 수르트를 부활시키는 모습을 보자 작중 처음으로 경악한 표정을 지으며 '''"안돼...!"''' 하며 아연실색했고 오딘도 운명을 바꾸기 위해 수르트와 싸웠고 승리했지만 끝내 수르트는 오딘이 사라진 후 기어코 재기해 아스가르드를 파괴했다.[* 오딘은 과거에 수르트를 패배시키고 힘의 원천인 영원의 불꽃을 뺏어왔고, 토르는 영원의 불이 없는 상태의 수르트를 제압해 왕관에 봉인했고, 헐크는 왕관과 재결합해 풀파워 상태인 수르트에게 (별 타격은 없었지만) 그래도 몇 대 때리긴 했다. 이를 보면 외부의 공격에 타격을 입을 수 있으며, 심지어 일시적으로 소멸하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자신의 운명(라그나로크)를 완수하기 전까진 계속해서 부활한다. 즉 그 누구라도 (충분히 강하다면) 수르트를 이기는 것은 가능하되 완전히 소멸시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왓이프에 나온 개념을 적용해 보면 '수르트가 아스가르드를 멸망시킨다'는 것 자체가 절대적으로 이뤄져야 하는 "절대적 시점(Absolute point in time)"이라고 볼 수 있다.] 수르트가 가진 능력은 '''필연'''적으로, 만물은 운명을 피할 수 없으며 신들조차 그것을 거스를 수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더 이해하기 쉽다. 드라마 「로키」에서도 어느 시간대에서든 라그나로크는 '''반드시''' 일어났다고 한다. 즉 무수한 멀티버스를 하나의 타임라인으로 통합시킨 [[계속 존재하는 자]]조차도, 수르트가 아스가르드를 파괴하는 결말은 어떤 멀티버스에서든 결코 막을 수 없었다는 의미인데, 이렇게 절대적 시점을 멀티버스 전체에 완전히 종속시킬 정도의 우주적 존재는 수르트가 유일하다.[* 이로 보아 왓이프에서 파티 토르와 신나게 노는 수르트는 해당 멀티버스에선 라그나로크가 일어나는 날 이전까지는 그냥 파티를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기타 문단에 후술된 숙명을 위해 억지로 살아있다는 점과 조합해보면 어쩌면 파티 토르에게 죽기 전까지 즐겨보라는 식으로 설득당했을 가능성도 있다.] * '''[[http://marvelcinematicuniverse.wikia.com/wiki/Twilight_Sword|황혼 검(Twilight Sword)]]'''[* 황혼의 검이라 번역할 수도 있다. 라그나로크가 '신들의 황혼'이란 의미라는 오역이 유명한데 이에 착안한 이름으로 보인다.] [[파일:sword.gif]] 수르트의 [[투핸디드 소드|대검]]. 검이 닿는 곳 마다 불길이 따른다. 사실 수르트와 항상 지니고 있는 것을 보면, 이 검 역시 하나의 사물이라기 보다는 수르트의 권능과 운명의 흐름(대파괴)이 검의 형태로 나타나는 것에 가깝다.[* 대놓고 검을 아스가르드에 묻는다는 말이 있다. 저 검 역시 예언의 일부로 나오는 것.] 약화된 상태에서도 토르조차 고전할 만큼 강한 화염 폭풍을 불어올 수 있으며, 후반부엔 검을 아스가르드 심장부에 박아 넣어 파괴한다.[* 이때 나온 폭발은 아예 '''[[초신성|빛]]'''으로 묘사된다.] * 수르트의 왕관 수르트 힘의 원천. 은은하게 불타고 있는 뿔 달린 해골 모양의 가면이다. 수르트를 무력화시키고 왕관을 떼어내면 수르트의 육신이 분리된 왕관에 빨려 들어가 사라진다. 수르트에게서 떨어진 왕관은 화염들이 사라지고 칙칙한 잿빛처럼 변한다. * 영원의 불꽃 >'''영원의 불꽃과 함께, 다시 태어나리라.''' >'''With the eternal flame... You are reborn.''' >---- >영원의 불꽃을 발동하는 [[주문]][* 이는 헬라가 자신의 군대를 깨울 때도 시전했다.] 또 다른 힘의 원천으로, 왕관과 결합하면 완전해진다. 불의 거인 수르트는 산보다도 높고 하늘에 닿을 만큼 거대화한다. 또한, 강한 생명력으로 죽은 자를 되살리는 것이 가능하다. 사실 헐크에게 맞고 크게 휘청이거나 헬라의 창에 몸이 뚫리는 등, 육체의 내구도가 그리 강하지는 않다.[* 물론 저들은 우주 전체에서 손꼽히는 강자들인걸 감안해야 하겠지만.] 왕관만 남고 육체가 사라진 모습도 그렇고 수르트의 육체는 그저 [[라그나로크|숙명]]을 물질 공간에 발현시키기 위한 형상일 뿐 생명체의 기능을 하는 '육신'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헬라의 창에 고슴도치가 되고도 물리적인 충격량에 주춤했을 뿐 데미지는 없었다. 애초에 라그나로크가 언젠가 반드시 일어나는 것이 확정이므로 지연시킬 수는 있어도 라그나로크 그 자체인 수르트를 막는 것은 전 우주의 히어로가 오더라도 불가능이다. 라그나로크를 절대신도 못 막는다는 설정이니 당연지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